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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컵 포커스] 후배는 우승, 선배는 승리로 화답...오늘도 제주 유스는 '쑥쑥' 자란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코리안컵 무대에서 현재와 미래를 잇는 유스 시스템의 교감을 이끌어냈다. 제주는 4월 17일(수)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K리그2)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24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제주 유스의 존재감이 돋보인 경기였다.
2024-04-18 오전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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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전역하면 클럽월드컵’ 김민준, “세계적인 선수들과 뛰어보고 싶다”
김천상무 말년 병장이자 공격수 김민준이 전역 후 클럽월드컵이라는 큰 대회에서 뛸 기회를 잡았다. 김천은 지난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김민준은 오는 7월 15일 전역과 함께 소속팀 울산으로 돌아간다.
2024-04-18 오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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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김학범 감독 "홈 연패는 없다. 진다는 생각하지 않았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김학범 감독이 안방에서 연패는 없다라는 약속을 지켰다. 제주는 4월 17일(수)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천안FC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24강)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거두고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4월 13일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던 제주의 입장에선 자칫 연패에 빠질 수도 있었던 위기 상황이었다.
2024-04-17 오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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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다잡은 제주 놓친 천안FC 김태완 감독 "아쉽지만 자신감 얻었다"
천안시티FC의 김태완 감독이 제주유나이티드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K리그2 무대에서 더욱 전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천안FC는 4월 17일(수)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24강)에서 연장전까지 2-2 무승부를 거두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3-4로 패했다. 김태완 감독 역시 패배의 아쉬움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봤다고 총평했다.
2024-04-17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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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로테이션 선택’ 박진섭 감독, “경기는 졌지만 준비한대로 잘해줬다”
부산은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패하며,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이진용, 연장 전반 14분 구본철에게 실점하며 무너졌다. 기존 선수들도 자신감 갖고 지난 시즌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했으면 좋겠다.
2024-04-17 오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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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가 제목에 언급된 기사입니다. (2)
이강인이 일본에 뜬다' PSG 일본 투어, 국내 축구 팬들도 큰 관심
슛돌이 이강인(22)이 합류한 프랑스 리그1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리시즌 일본 투어를 통해 새 시즌을 앞두고 점검에 나선다. PSG는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3일 간격으로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총 3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어 방한 기간이 일본 보다 짧을 것으로 보인다.
2023-07-13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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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차두리’ 국내 축구인 가장 호감 가는 父子...손웅정-손흥민 2위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차두리 대표팀 어드바이저가 국내 축구지도자들이 가장 호감도를 느끼는 부자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범근-차두리 부자가 응답자 40.1%(302명)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아버지와 아들 모두 월드컵에 참가하는 등 축구인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서로를 지지해주는 모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23-05-05 오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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