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검색 결과

주전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기를 잃었던 토트넘 홋스퍼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내부 기자 폴 오키프가 전한 내용을 인용해 토트넘의 수비수 페드로 포로가 훈련에 복귀했다. 공격수 히샬리송 또한 훈련장에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이 지난해 여름 토트넘 홋스퍼행을 거절했던 아르네 슬롯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위르겐 클롭 감독과 결별한다. 슬롯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떠오르는 신흥 명장이다.

바이엘 레버쿠젠이 사비 알론소 감독과 함께 21세기에서 가장 오랜 기간 패하지 않은 구단으로 거듭났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2일(한국시간) 2000년 이후 유럽 10대 리그에서 최장 무패 행진 TOP 10을 공개했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부터 공식전 45경기 무패 행진을 질주하고 있다.

첼시의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작별한다. 어느덧 30대 중반의 베테랑에 접어들었지만 실바는 첼시에서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첼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첼시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있다.

리버풀의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인 후벵 아모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갈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아모림은 스포르팅에서 신흥 명장이 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3일 아모림은 런던에서 웨스트햄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떠나면 새 감독을 맡을지를 논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