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벤치로 돌아온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벤투 감독의 가나전 퇴장으로 인한 추가 징계는 없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 경기가 끝나고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오피셜] 벤투 감독 브라질 상대한다…"퇴장 추가징계 없다"

스포탈코리아
2022-12-04 오전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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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벤치로 돌아온다.
  • 대한축구협회는 4일 벤투 감독의 가나전 퇴장으로 인한 추가 징계는 없다고 밝혔다.
  • 벤투 감독은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 경기가 끝나고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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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카타르(도하)] 이현민 기자=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벤치로 돌아온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벤투 감독의 가나전 퇴장으로 인한 추가 징계는 없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 경기가 끝나고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가장 중요했던 포르투갈과 3차전을 그라운드에서 함께하지 못하고 관중석에서 초조하게 지켜봐야 했다.

한국은 벤투 감독의 공백에도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 코치의 지도 아래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다행히 벤투 감독이 16강 브라질과 경기에서는 문제없이 돌아온다.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16강전을 펼친다. 벤투 감독이 벤치에 착석하면서 즉시 대응이 가능해졌다.

한편 대표팀은 16강이 열리는 스타디움 974를 답사하는 대신 휴식을 택해 꿀맛 회복 이후 브라질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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